<층과 사이> 편집: 최희승 / 글: 안소연, 김동일 / 영문번역,감수: 황선혜(아트컨셉) / 발행처: 국립현대미술관 / 디자인: 이지영/ 165x225 / 230p / 32,000원 • 지난가을 작업했던 국립현대미술관 최희승 큐레이터의 판화전 <층과 사이>의 국립현대미술관 3개관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 아트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진행 중이다. -2018.4.29까지 • <층과 사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판화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현대판화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전시 제목에서의 ‘층’은 판화에서 작가의 화폭이 되는 판(plate)을, ‘사이’는 판 위에 새겨지거나 남겨진 틈, 즉 판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틈새들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는 이처럼 매체의 골격을 이루는 두 요소를 축으로 판화의 고유한 특성을 살펴보고, 이것을 각각 ‘겹침(layers)’과 ‘중간지대(spaces)’라는 개념으로 확장시키고자 한다. _최희승 글 중 #층과사이  #스튜디오숲  #책방숲  #mmca  #forestbooks &studio 도록, 한국 현대 판화의 모든 것을 기록한 전시의 도록이지만 비교적 작은 판형을 선택했고, 표지는 실크스크린, 동박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