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정책 연구에 대한 전통적 질문을 학문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정책 연구가 이론과 현실을 연결짓는 중요한 실천 학문으로 커뮤니케이션학의 핵심 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 책. 저자는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정책 연구의 문제점이었던 학문적 비순수성, 비실용성 등은 커뮤니케이션 정책 연구의 잘못된 구조와 관행에서 온 편견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책에서 학문적 방법론을 충실히 세우고 있다.

저자 서문

1부 서론
1장. 커뮤니케이션 정책 현상 및 정책 연구

2부 커뮤니케이션 정책 이념
2장. 공익 이념의 근거와 변화
3장. 변화하는 방송 환경과 새로운 이념적 지향점
4장. 이념형적 지역주의와 그 현실적 전개
5장. 방송통신 융합환경 하의 새로운 정책 이념－ 연결된 개인주의

3부 커뮤니케이션 정책 결정 과정
6장. 방송 정책 결정 과정의 특성 및 주요 행위자
7장. 방송통신 규제기구 통합 정책 논의 사례

4부 미디어 조직 관련 쟁점
8장. 지상파 방송사 조직 구조와 여성 인력의 지위
9장. 지상파 방송사 내 부서별 문화의 차이

5부 프로그램 유통관련 쟁점
10장.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의 외주 정책
11장. 지상파 프로그램 재전송

6부 새로운 매체의 도입 관련 쟁점
12장. 초고속정보고속도로상의 커뮤니케이션-그 현실과 신화
13장. 다채널화가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
14장. 위성 방송 도입에 따른 위성 방송과 케이블 TV 간 경쟁
15장. DMB 도입 정책의 쟁점과 과제

7부 격차의 문제
16장. 지식격차효과의 이론적 토대
17장. 이동전화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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