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예술세계로

인간과 자연 사이의 다리가 되고자 했던 아티스트,

훈데르트바서의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가

‘그린시티’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오는 12월14일부터 열립니다.

100점이 넘는 회화 작품, 건축 모형 작품 6점,

태피스트리 5점, 환경포스터, 건축디자인 스케치 등

총 140여 점을 선보이는 본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선 살아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일생을 환경보호와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바친 훈데르트바서의

살아 숨쉬는 작품세계에 펼쳐진

평화로운 지상 낙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람 포인트>

01

140여점. 그의 작품은 총망라한

대규모 전시!

독창정인 예술세계를 표현한 회화, 건축물, 포스터 등

그의 작품을 대규모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02

그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현실에서 이뤄낼 수 없을 듯 놀랍지만,

실제로 세계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그의 건축물을 비롯,

독특한 그의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03

음악회, 키즈 체험 등

특별프로그램 마련!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공연은 물론

아이들이 직접 예술성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