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페마 최된 스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선택권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 눈앞에 닥친 삶의 문제와 어려움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그런 지혜는 누구나 언제든지 꺼내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두려움에 근거한 습관적 행동으로 인해 그 흐름을 막아버린다고 한다. 그 두려움을 극복한 너머에는 열린 마음과 자애로운 마음이 있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 9
하나 보리심의 치유력 ... 11
둘 보리심의 샘물 찾기 ... 19
셋 삶의 현실 ... 29
넷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지 않는 연습 ... 37
다섯 삶의 전사의 수행지침 ... 47
여섯 네 가지 한없는 마음, 사무량심 ... 53
일곱 자애심을 닦는 법 ... 65
여덟 자비심을 닦는 법 ... 65
아홉 자비심을 키워 주는 통렌 명상 ... 73
열 환희심을 찾아내는 힘 ... 81
열하나 환희심을 닦는 법 ... 89
열둘 평등심을 닦는 법, 크게 생각하기 ... 93
열셋 사무량심과 닮은 적, 그리고 진짜 적 ... 99
열넷 다시 시작하기 ... 107
열다섯 내 안에 있는 다섯 가지 힘 ... 111
열여섯 자신감을 앗아가는 세 가지 게으름 ... 119
열일곱 보살의 길에 이르는 여섯 가지 방법, 육바라밀 ... 125
열여덟 두려움을 넘어서게 하는 가르침, 반야심경 ... 133
스물 삶이 어려운 때 내 자리를 지키는 네 가지 방법 ... 147
스물하나 수행길의 도반인 스승 ... 153
스물둘 이도 저도 아닌 과도기에 있는 삶 ... 159
스물셋 회향의 기원 ... 165
부록
 역자 후기 ...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