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부터 문민개혁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정치사를 정리하고 21세기 새로운 정치를 위하여 필요한 점과 분단을 극복하는 정치의 필요성을 역설한 대학교수의 저술.

001. <1> 총론
002. 한국정치: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003. 국가-시민사회: 한국정치의 새 대안인가?
004. <2> 해방 8년사
005. 해방 3년사의 쟁점들: 부르스 커밍스의 연구를 중심으로
006. 한국전쟁과 이데올로기 지형
007. <3> 잊혀진 50년대
008. 1950년대의 이데올로기: 극우, 반공 일식이었나?
009. 1956년과 63년 대선: 조봉암, 박정희 득표는 잔존 좌익의 지지였
010. <4> 군부통치의 상흔
011. 5.16 쿠테타의 재조명
012. 박정희정권의 재평가: 개발독재 바람직했나?
013. 한국국가와 자본주의적 발전: 3공~5공 시기를 중심으로
014. 한국 국가의 성격, 논쟁
015. 80년 5.18 항쟁: 민중항쟁인가 시민항쟁인가?
016. <5> 문민화 그 이후
017. 한국 민주화: 이론적 쟁점
018. 김영삼 정권의 국가성격: 중소 자본의 국가, 중산층의 국가?
019. 문민정부와 정치개혁: 그 성격과 한계
020. 지역주의, 진단과 처방
021. <6> 21세기 새로운 정치를 위하여
022. 21세기 새로운 정치, 무엇을 할 것인가
023. 분단을 넘어서: 분단체제론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