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ear is an orphan boy in a 12th-century Korean potters’ village. When he accidentally breaks a pot, he must work for the master to pay for the damage by setting off on a difficult and dangerous journey that will change his lif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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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뉴베리상 수상작『사금파리 한 조각』제1권. 동양인 최초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도예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 소년이 꿈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12세기 한국을 배경으로, 주인공 목이의 정신적 성장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