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처럼 펼쳐지는 두꺼운 아트지 위에 그림을 부착시켜 놓은 형식으로 제작 되어있고, 앞커버와 첫째 페이지의 연결부위 85mm 정도 찢어짐 흔적 외엔 낙서없는 상급 / 오원 장승업의 荷花圖 한 장이 없음

1. 초충도 (현재 심사정)
2. 화조도 (현재 심사정)
3. 화조도 (일재 신한평)
4. 유압도 (긍재 김득신)
5. 화조도 (긍원 김양자)
6. 홍백매도 (우봉 조희룡)
7. 백매도 (북산 김수철)
8. 하화도 (북산 김수철)
9. 유압도 (석창 홍세섭)
10. 호취도 (오원 장승업)
11. 영모도(쌍치도) (오원 장승업)
12. 하화도 (오원 장승업) ----그림 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