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한국 대중영화를 개척한 ‘한형모’

한국영화사의 미개척지를 연구하는『일루미네이션 총서』시리즈. 한국영상자료원과 부산국제영화제가 함께 기획한 시리즈로,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회고전과 연계하여 한국영화사의 새로운 영역을 발굴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영화회고전의 영역을 넓히고, 한국영화사 연구의 깊이를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한형모: 통속 장르의 연금술사>에서는 1950년대 한국 대중 영화 장르와 문법을 개척한 인물 한형모 감독의 인생과 영화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이 책에는 한형모 감독의 바이오그래피와 작품론을 담은 4편의 글과 1편의 인터뷰, 시놉시스가 자료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인사말
 일러두기

 한형모 : 1950년대 한국대중영화의 최전선
 리얼한, 그러나 대중적인 : 한형모론
 한형모 감독의 여성영화에 나타난 근대의 딜레마
 한형모를 통한 한국영화 스타일 연구의 가능성
[맨발의 청춘] 김기덕 감독이 본 한형모
 작품 시놉시스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