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전략과 방법론으로서의 동아시아학을 모색하고, 동아시아 사회 질서의 전통과 근대적 의미에 대해 논의한 책이다.

[ 제1부 : 동아시아 사호의 전통적 질서 성립 ]
 . 고대 동아시아 사회에서 문명은 어떻게 보급되고 수용되었을까
. 고려의 운수관과 도읍 경영
. 일본 근세 무사의 직분과 '병농공상'의 사회
[ 제2부 : 제국 질서의 해체와 근대 국가로의 이행 ]
 . 대한제국의 재정, 그 이념적 굴절에 대하여
. 20세기 초 국제 질서의 재편과 한국 신지식인층의 대응
. 3.1 운동에 대한 일본 언론의 인식
. 20세기 서울의 민족운동과 민주화운동
[ 제3부 : 전환기 근대 동아시아 사회 질서와 구조 ]
 . 명청 시기 광동에서의 국가권력, 종족의 위상
. 러시아의 의화단운동진압전쟁 참가에 대하여
. 20세기 초 동아시아 시장과 중국 제당업
. 1930년 전반기 일본의 전향 정책과 천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