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측두하악장애
2. 측두하악장애의 역학연구
3. 측두하악장애의 원인론
4. 악관절의 장애
5. 이갈이와 그밖의 구강 이상기능

6. 치아마모
7. 측두하악장애와 관련된 증상
8. 측두하악장애의 진단
 - 환자의 병력이 무엇보다 중요
 - 저작계 기능검사
 - 악관절의 방사선학적 영상진단
9. 악안면통증과 측두하악장애 관련 기능장애의 감별진단

10. 측두하악장애의 치료 : 개요
11. 치료
 -하악 운동요법
 -교합장치
 -코골이와 수면무호홉증의 구강내장치 치료
 -악관기록
 -교합조정
 -측두하악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의 치료
12.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증례연구와 그에대한 치료방법

특징

측두하악장애,두개하악장애,턱관절장애 등 악관절을 중심으로
안면에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하여 표현하는 명칭이 너무 다양하다
지금까지 이러한 증상과 질병을 치료하는 치과의사들이
자신들이 보는 관점에서만 설명하다보니 동일한 증상임에도
불구하고 별개의 것인양 혼돈을 야기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1999년 퀸테센스에서 발간한
 " Management of temporomandibular diosoders in the general dental practice "는
아주 시의 적절하지 않나 생각된다

저자는 저명한 스웨던의  Dr. Carlsson과 Dr.Magnusson으로서
이미 이 분야에 많은 저서와 연구를 발표한 학자들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저명한 학자들이 저술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라
임상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잘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개원의들이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을뿐만 아니라  악안면의 통증에 대하여 
이해하고 진료하는데에 도움이 되도록 쓰여진 저서임을 알 수 있다

이갈이등 구강악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여 별도의 장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턱관절 장애와 감별이 필요한 악안면 통증 뿐 아니라
구강내 장치 제작에서는 치과의사가 치료할 수 있는 수면무호홉증의
장치요법에 대하여도 설명함으로서 치과의사의 역할을 증대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 저서에서는 질환별로 증례를 충분히 설명함으로서 실제 개원의들이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한 점은
경험이 충분하지 않는 개업의 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을 먼저 읽고 이해하면 좀더 전문적인 책을 이해하는데 큰도움을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