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다투던 삼국시대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많은 영웅들. 그들은 위태로운 시대를 이용할 줄 알았으며, 그 위기를 최고의 기회로 바꿀 줄도 알았다. 이 책은 <삼국지>를 토대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유형별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등장 인물들의 처세 방법과 인재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삶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해 주고, 이를 통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던져주고 있다.

목차
제1장 「사원들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라」
'뛰어난 사람 한 명이 회사를 살린다―유비는 제갈공명을 얻고 나서 성공했다'
'짐을 나눠 가져라―조조는 순욱의 도움으로 북방을 통일했다'
'믿음을 주어야 능력을 제대로 발휘한다―손권은 노숙을 믿어 강동 한 부분을 차지했다'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가식적인 사마의는 조상의 정권을 빼앗았다.'
'무능한 리더는 무능한 사람을 가까이 준다―유선은 황호를 총애해 서촉을 잃었다'
'바른말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손호는 명장 육항을 파면시켰다'

제2장 「사원을 뽑을 때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능력과 인덕을 모두 갖춘 사람만 뽑는다―제갈공명'
'능력만 있으면 무조건 뽑는다―조조'
'믿을 수 있는 사람만 뽑는다―손권'
'능력에 따라 대우하고 잘잘못을 분명하게 평가하라'
'완벽한 기준은 없다―삼국의 장점을 활용하라'

제3장 「인재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유능한 배우가 관객을 사로잡는다―후덕한 위선자 유비'
'먼저 모범을 보여라―투명하고 분명한 제갈공명'
'감정도 전략적으로 표현하라―눈물과 웃음을 활용한 조조'
'사원들을 진심으로 배려하라―남을 배려해 내부를 단결시킨 손권'

제4장 「인재가 인재를 불러온다」
'각자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개인적인 친분과 능력을 냉정하게 구분하라'
'인재를 알아보는 눈을 가져라'
'인재를 통해 더 많은 인재를 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