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기>의 작가 시튼의 자서전. 평생동안 동물과 야생을 사랑했고 그 감동을 글로 적으면서 살았던 시튼.이러한 자연에 대한 애정은 인디언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우드크래프트 인디언 연맹을 창설하기 이르렀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며 숲에서 오두막을 짓고 살았다. 이처럼 '야생'을 사랑했던 그의 이야기를 용감하고 솔직하게 드러내 읽는 이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1부 어린 시절, 끝없는 모험의 시작
 용감한 전사의 후예 ... 15
캐나다 이민 ... 31
개척자 수업 ... 40
벽난로가의 추억 ... 54
테리 영감의 지혜 ... 62
무법자 듀크 영감 ... 74
야생의 질서 ... 87
개척자들의 가정 생활 ... 89

 2부 소년 시절, 자연의 질서를 배우다
 어린 싸움꾼 ... 105
타고난 구두쇠 ... 115
전학을 가다 ... 135
도시에서 만난 야생동물들 ... 145
습지의 사냥꾼들 ...170
어린 탐험가 ... 183
시련과 희망 ... 201
침입자 살쾡이 ... 217
그림을 시작하다 ... 234

 3부 청년 시절, 야생의 땅으로
 운명의 부름 ... 247
다시 집으로 ... 270
서부로 가는 험난한 길 ... 283
땅 사냥꾼들 ... 307
초원의 봄 ... 330
초원에서 쓰는 일기 ... 348
흔적 읽기 ... 363

 4부 찬란했던 시절
 새를 찾아서 ... 389
인디언과의 만남 ... 405
뉴욕에서 겪은 배고픔 ... 429
자유와 기쁨 ... 448
무스 사냥 ... 464

 5부 대평원에서 파리까지
 다시 런던으로 ... 499
예술의 도시 파리 ... 508
변해버린 야생의 세계 ... 533

 6부 늑대와 함께
 늑대 사냥꾼 ... 543
커럼포의 늑대왕 로보 ... 560

 7부 자연은 참 좋은 것이다
 결혼 그리고 이혼 ... 581
동물기 작가로 명성을 얻다 ,,, 587
검은 야생마의 최후 ... 595
우드크래프트 인디언 연맹 ... 600

맺는말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