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 : 한국문집총간 134집 소재《서계집(西溪集)》
내용
조선 중기 학자 박세당(朴世堂)의 문집. 孔孟의 본질을 규명한다는 취지 아래 《사변록(思辨錄)》을 저술하고, 노장사상에 개방성을 가져 《신주도덕경(新注道德經)》, 《남화경주해산보(南華經註解刪補)》등을 저술하였는데, 당시 정국을 주도하던 노론(老論)에 의해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배척당하였다. 여기서는 당대의 이러한 학문 경향과 주자학에 대한 새로운 수용 양상을 자세히 엿볼 수 있다.
구성
* 제 1 책 : 권 1 ~ 4 - 시(詩)
* 제 2 책 : 권 5 ~ 10 - 소차(疏箚), 계사(啓辭), 공함(公緘), 서(書), 변론(辨論), 서(序), 기(記), 제발(題跋), 제문(祭文), 잡저(雜著), 지명(誌銘) (결권)
* 제 3 책 : 권 11 ~ 16 - 비명(碑銘), 갈명(碣銘), 묘표(墓表), 시장(諡狀), 행장(行狀), 유사(遺事) (결권)
* 제 4 책 : 권 17 ~ 22 - 간독(簡牘), 시장(諡狀), 연보(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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