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출간된 <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의 개정판. 전반적인 구성과 내용은 이전의 책과 비슷하다. 올칼라러 인쇄해 화사한 느낌을 준다. 개정판을 내면서 약간의 내용을 수정했고, 그동안 달라진 사항도 함께 반영했다. '일본인' 편과 '역사' 편 모두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가장 가까이 있지만 이해하기 힘들어 '가깝고도 먼 나라'로 불리는 일본. 지은이는 12년간의 연구와 수십 차례의 현장답사를 바탕으로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색다르고 신기한 문화를 만들어낸 정신문화의 근본을 그들의 역사와 사회적 풍토를 통해 짚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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