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사회학에서의 과학적인 절차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으면서, 사회학이 인문학과 본질적인 친화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사회학은 인간이 사회구조의 수인이 되어가는 과정과 결과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수인상태에서 인간을 해방시키는 과정을 도와준다고 결론 짓는다.
001. 서문
002. 개인적인 심심풀이로서의 사회학
003. 의식의 한 형태로서의 사회학
004. 여담:교체와 전기
005. 사회 속의 인간
006. 인간 속의 사회
007. 드라마로서의 사회
008. 사회학적 마키아벨리주의와 윤리
009. 인간주의적 학문으로서의 사회학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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