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 머리말
1. 전통 서정시의 계열
1.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2. 왕십리 / 김소월
3. 돌담에 소색이는 햇살 / 김영랑
4.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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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지컬한 시의 계열
1. 구성동 / 정지용
2. 도심지역 / 김광균
3. 외가집 / 백석
4. 추야일경 /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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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시지가 강한 시의 계열
1.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2. 일월 / 유치환
3. 풀 / 김수영
4. 농무 /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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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험성이 강한 시의 계열 - 모더니즘 및 포스트모더니즘
1. 시제일호 / 이상
2. 공자의 생활난 / 김수영
3. 바다의 층계 / 조향
4. 가을 /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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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번외
1. 고독 / 김현승
2. 자화상 / 윤동주
3. 빈집 / 기형도
4. 솔방울을 위한 에스키스 / 허만하
5. 태평가 / 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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