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한글 궁체 서예법화경은 갈물한글서회 201명이 정성을 모아 쓴 경전이다.

<묘법연화경>의 약칭인 법화경은 천태종의 근본경전이며, 초기 대승경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으로 <화엄경>과 함께 한국불교사상을 확립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경전이다. 법화경의 '회삼귀일사상'은 화엄경의 '원융무애사상'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꽃을 피워 한국불교의 전통을 회통적 귀일불교로 이끌었고 한민족의 화사상에도 큰 밑거름이 되었다.

제1권
제1 서품
제2 방편품

제2권
제3 비유품
제4 신해품

제3권
제5 약초유품
제6 수기품
제7 화성유품

제4권
제8 오백제자수기품
제9 수학무학인기품
제10 법사품
제11 견보탑품
제12 제바달다품
제13 권지품

제5권
제14 안락행품
제15 종지용출품
제16 여래수량품
제17 분별공덕품

제6권
제18 수희공덕품
제19 법사공덕품
제20 상불경보살품
제21 여래신력품
제22 촉루품
제23 약왕보살본사품

제7권
제24 묘음보살품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6 다라니품
제27 묘장엄왕본사품
제28 보현 보살권발품

부록
법화경예찬
영험록
법화경을 출간하면서
발원문
묘법연화경 사경의 공덕과 역사
법화경아리랑
출품작가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