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위는 곤궁한 벽촌 출신에다 중학교도 마치지 못했지만 엄청난 성공신화를 창조한 30대 젊은 청년 재벌이다. 중국 경제 변화 원리를 파악하여 대륙 최대 유통업체 궈메이를 만든 그의 본능적인 비즈니스 생존 감각과 엄중한 리더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책은 무림고수와 같은, 그의 파란만장한 삶과 모든 성과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중국 경제를 이끈 뛰어난 기업가 황광위를 분석하여 평범한 일상에서의 변화와 비즈니스 전쟁에서의 혁신을 꾀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기본 원칙들을 전하는 데 있어 탁월하다.

프롤로그 ㅣ 숱한 도전을 거쳐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다

1장 중국 최고의 재벌이 되다
궈메이 브랜드의 거대한 유무형 자산
놀 줄 모르는 광둥 상인
젊은 장사꾼의 본색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장을 선점하다
홍콩 증시에 궈메이 상장
솥뚜껑 경영
경쟁 없이는 경쟁력도 없다

2장 가능성을 쫓던 소년
가난을 통해 배운 자립성
돈이 있는데도 쓰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열여섯 어린 나이에 독립
네이멍구에서 행상을 시작하다

3장 궈메이 제국의 도전과 성공
궈메이전기, 전화위복으로 개업하다
오직 노력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