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명품선집> 제6권. 새 박물관의 개관에 즈음하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명품들을 소개하는 선집이다. 고고, 미술, 역사자료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전통문화의 진수를 쉽게 풀어 보여주는 소도록 형태로 구성하여 전시실 관람에도 도움을 준다.
이 책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문화재를 중심으로 통일신라ㆍ발해 분야를 소개하는 도록이다.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였던 통일신라와 발해의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고대문화의 완성을 살펴보고 있다.

명품선집을 펴내며
제1부 왕경과 지방
1. 왕경
-남산 아래 공간의 미학을 창조한 왕경 사람들
-안압지에 깃든 사유와 과학
2. 제도정비와 관료제
3. 도량형
제2부 생활
1. 토기
-신라계 토기와 돌방무덤은 어디까지 확산되었을까?
2. 기와와 벽돌
3. 생활용품
-통일신라인의 풍류와 마지막 숨결이 흐르는 곳
제3부 신앙
1. 불교
-사사성장 탑탑안행, 부처님이 사는 나라
2. 십이지
3. 뼈 단지
제4부 사회변동
1. 전쟁과 혼란
2. 후삼국
-동북아 교류의 중심, 장보고와 청해진
제5부 대외교류
1. 중국과의 교류
-우리는 자기를 언제 처음 만들었을까?
2. 일본과의 교륙
3. 서역과의 교류
제6부 해동성국 발해
1. 발해의 건국
2. 발해의 발전
3. 해동성국 발해
4. 해동성국의 후예들
-발해사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제7부 발해의 문화
1. 발해의 건축
2. 발해인의 생활
-놀이와 풍속
3. 대외교류
-발해의 교통로
4. 발해인의 정신세계
-발해는 고구려 문화의 계승국일까?
부록
연표
용어해설
도판출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