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에 맞는 발랄한 편집과 구성이 돋보이는 '주말이 행복한' 시리즈이다. 책 전체는 다섯 개의 공간으로 꾸며진 집처럼 '앞마당, 1층, 2층, 3층, 옥탑방'으로 이뤄져있다. 앞마당에는 '나와 너'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을 싣고, 1~3층에는 의식주를 모티브로 한 생활회화를 실었다. 옥탑방에는 초보자를 위한 스크립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말이 행복한 브라질어 회화 첫걸음>에서는 'Bom dia(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쇼핑하는 법, 위치 물어보는 법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회화표현을 간단한 단어로 익힐 수 있게 했다. 올컬러로 인쇄된 페이지, 일러스트가 눈을 즐겁게 한다. 부록으로 테이프 2개가 수록되어 청취훈련도 병행할 수 있다. 모든 표현에는 한국어로 원음에 가장 가깝게 표시한 발음이 적혀있다

제0부 또는 앞마당 (나와 너)
1. 안녕? 브라질!
2. 안부를 물어보죠!
3. 네 이름은 뭐니?
4. 직업이 뭐니?
5. 내 전화번호는 말이지..
6. 취미가 뭐냐고?
7. 스포츠 좋아하세요?
8. 전 행복혀유~.
제1부 또는 1층, 住 (우리)
1. 시간 있니?
2. 몇 시야?
3. 여보세요?
4. 영화 한 편 볼까?
5. 어디에서 만날까?
6. 거긴 어떻게 가면 되지?
7. 영화가 맘에 들었니?
8. 아마존으로 떠나요~!
9. 방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