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어두운 지구의 미래를 막기 위해 자연의 소중함과 이것을 지켜 나갈 수 있는 방법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자신의 개인적 체험, 그리고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에 관해 얘기하면서 알게 된 것들 등이 담겨 있다.

서문
제1부 이웃들과 친해지기
 오월 어느날
 젊은 새 관찰자의 초상
 우리 친척들
 늑대의 부름
 세계를 떠돌아 다니며
 이웃을 알아가기
 자연적 예술
 시간과 공간의 귀족
제2부 뼈가 남긴 말
 뼈가 남긴 말
 라만차의 포도나무
 나무 한 그루가 쓰러지면
 어느 마을이야기
 십대 소비자 슬기 인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
 부정한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