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해하지 않으면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저자는 국내에서 20년 이상 영어공부에 힘써온 사람으로서 그리고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거라고 말하며, 때문에 영어를 배울 때에는 영어비디오, 영어CD, 영어유치원, 원어민 과외보다는 엄마와 아빠와의 행복한 상호작용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언어 습득 능력을 이용해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비법을 아들 준표와의 일상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프롤로그
“영어를 잘하는 아이보다 영어로 행복해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Part1. 아이들이 행복해하지 않는 영어는 쓰레기 통으로
1. 아이들이게 왜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가!
2. 영어로 행복한 아이, 동시통역사 되다
3. 영어교육의 압박감에서 벗어나기
4. 하루 10분,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요한 시간
5. 그저 잘하기 위한 영어교육의 폐해
6. 영어로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
7.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언어적 잠재력
Part2. Fun! Fun! Fun! 행복하게 영어 공부하기
1. 영어 단어는 NO! 문장으로 말해주세요
2. 세상의 모든 것이 영어 단어장이 된다
3. 서서히 알아가는 설렘과 즐거움
4. 아이의 반복적인 일상생활은 간단한 영어로
5. TV 속의 뽀로로는 아이의 영어를 한 치도 늘려주지 않는다
6. 노부영(노래로 배우는 영어) 책 제대로 활용하기
7.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듣고 이해하는 것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