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싶은 예쁜 가이드북을 추구하는 『시크릿 파리』. 파리를 제2의 고향으로 살아가는 여행작가 정기범이, 파리지앵이 사랑하는 비밀스러운 명소를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파리 관광 바이블이다. 파리에 처음 온 여행자도 파리지앵처럼 자신있게 여행하면서 진짜 숨은 매력을 발견하도록 인도한다. 파리지앵만의 '프렌치시크'를 경험할 수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파리지앵이 수첩 속에 꼼꼼히 기록한 명소 300곳을 적절한 여행 루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오르세미술관이나 노트르담성당 등의 관광 명소를 상세하게 안내할 뿐 아니라, 주요 미술관을 소개할 때는 작품 설명까지 곁들였다. 아울러 최근 파리에서 인기있는 핫 스폿 50여 곳을 추가로 취재하여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