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 코치 이경필의 『필 코치의 필 꽂히는 야구 코칭』. 생업은 따로 있지만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3D 버전 야구 코칭서다. 관중석에서 경기장으로 내려와 선수로서 야구를 즐기도록 이끌고 있다. 야구를 하면서 흘리는 땀과 열정에 대해 일깨워준다. 특히 준비, 그리고 초급, 중급으로 나누어 선수가 되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선수로서 혹은 관객으로서 야구를 100배 즐기는 비결도 가르쳐준다. 훈련에는 코치의 관점으로, 경기에는 선수의 관점으로, 그리고 관전에는 해설가의 관점으로 접근하여 현실감이 넘친다. 특히 KBO와 KBA, 그리고 프로 야구단 8곳 등에서 얻어낸 정보를 풍부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