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릴러.호러 소설계의 대표적 작가 딘 군츠가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사랑한 소설로 딘 쿤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각 장별로 끊임없이 연결되는 이야기,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향연 속에 방대한 양이지만 빠르게 읽힌다. 국가비밀연구기관에서 탈출한 두 생명체를 추적하면서 발생하는 오싹한 사건과 코믹한 인물 설정 등은 잘 만들어진 미국영화를 한 편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1987년도 작품이지만 당시에도 딘 쿤츠는 미래를 예측한 듯한 예리한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 소련의 붕괴를 예측했고, 앞으로는 인터넷 세대가 되어 모든 자금의 흐름이 인터넷을 통하여 이루어 질 것이라는 것을 예견하였다. 딘 쿤츠의 그런 미래 지향적 관점을 찾아볼 수 있다.

상권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하권

7장
8장
9장
10장
11장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