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CEO의 유머 한마디는 직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신나는 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하여 성실하며 창의적이다. KTF 남중수 사장은 자신의 역할을 CEO(Chief Entertainment Officer, 최고 오락 책임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유머 경영 기법을 통해 '신나는 일터 만들기'를 제안하는 이 책은 유머형 리더를 만드는 9가지 마인드,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 15가지 방법, 유머 경영의 10단계 전략 등 유머 경영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37가지 유머 기법을 톡톡 튀는 방식으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기업 경영에 '유머'를 도입한 미국과 유럽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재미있고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다.

놀고 있네?
성공이란

제1장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
리더에게는 유머가 필요하다
유머 리더가 되어야 할 6가지 이유
유머가 경쟁력이다
당신 안의 유머 요소를 찾아라
웃음은 리더의 운명을 바꾼다
긍정적인 리더가 되라
고정관념을 부숴라
유머형 인간이 되라
유머 리더를 만드는 12가지 습관

제2장 웃기는 리더를 만드는 9가지 마인드
칭찬하고 인정하라
존중하고 사랑하라
변화의 달인이 되라
마음을 비워라
유머가 풍부한 사람들과 어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