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2번째권. 책앞부분에 컬러그림을 삽입하고 조선과 청나라와의 전쟁 중 쓰였던 물건,유적지를 전시했다. 임진왜란 이후 전쟁의 아픈 상처와 변화된 삶을 수록하고 인조반정과 후금의 침입, 조청전쟁과 치욕의 항복식을 수록했다.

001. [전쟁이 지나간 자리]
002. 나라 전체가 송두리째 무너져내리고
003. 전쟁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어가면서
004. 금방 친숙해진 담배와 고추
005. 당쟁의 소용돌이를 헤치며 국가 재건에 나선 광해군
006. 역모와 음모로 얼룩진 궁궐
007. [인조반정과 후금의 침입]
008. 실리를 추구한 광해군의 양면외교
009. 인조반정
010. 또다시 유린당한 산하, 임금은 강화도로 피란
011. 화친을 맹세하고 형제의 의를 맺었지만
012. 무역을 통해 간신히 평화 유지
013. [조청전쟁과 치욕의 항복식]
014. 청나라와 한 하늘 아래 살 수 없다
015. 폭풍 전야
016. 남한산성으로 옮긴 조정
017. 산하가 함께 통곡한 삼전나루 항복식
018. 속속들이 골병이 든 나라 살림
019. 자중지란으로 227년 만에 무너져내린 명나라
020. [사상과 문학의 지평이 넓어지다]
021. 주자학만 학문인가 양명학도 학문이다
022. 서민문학 귀족문학
023. 문학이여, 시대를 바라보라 사랑을 노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