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볼 수 있듯 시리즈중 가장 어둡고 난해한 분위기(심지어 엮은이는 글의 첫머리에서 1회성 오락물을 기대하는 독자한테는 권하고 싶지 않다며, 읽거들랑 두 번이상 정독하기를 권하기까지...;)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는데 <카밀라>같은 고딕소설을 볼 수 있는가하면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의 작품 <변신>에서는 절대반지의 절대주인 ‘골룸’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출처:《사이키_Psyche》

01. <카산드라_Cassandra> 1978. 캐롤린 제니스 체리_Carolyn Janice Cherryh
02. <작고 더러운 소녀_The Little Dirty girl> 조안나 러스_Joanna Russ
03. <카밀라_Carmila> 셰리단 르 파누_Sheridan Le Fanu
04. <변신_The Transformation> 1831. 메리 셸리_Mary W. Shelley
05. <성 디오니소스의 향연_The Feast of Saint Dionysus> 1973. 로버트 실버버그_Robert Silverberg
출처:《사이키_Psy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