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요나스와 디트리히 본회퍼의 윤리, '전환시대의 신학하기'에 대한 새로운 모델들, 보편적 책임윤리로서 ‘생명 외경의 윤리’, 사형제 폐지 등 기독교 사회윤리학의 주제들을 생명과 문화, 윤리라는 관점에서 알기 쉽게 풀었다. 지은이가 외국 유학·연구 시절부터 한신대학교 재직 기간에 걸쳐 집필한 원고를 모은 책이다.

머리말

1부 기독교 사회윤리의 근본문제
1장 현대사회와 윤리
2장 현대윤리학의 중심개념으로서 “책임”의 문제
3장 하나님 이해의 윤리적 의미
4장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 사회윤리

2부 생명 가치 . 생명 문화
5장 전환 시대의 신학하기와 가치 찾기
6장 기독교 생명 문화 윤리의 모색
7장 기독교 대중문화론의 토대 놓기
8장 지구촌과 지구윤리
9장 사형제 폐지

3부 타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윤리
10장 타자의 윤리
11장 타자성과 동일성의 삶의 윤리
12장 신정치신학의 모색
13장 선악을 넘어서
14장 시장의 도덕과 뒤따름의 윤리
15장 타자와 민중을 향한 외침

4부 몸의 신학 . 몸의 윤리
16장 몸의 신학, 몸의 윤리
17장 생명공학과 몸의 윤리

<부록> 한국 근현대사의 개신교의 자기 성찰과 개혁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