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헤시오도스부터 기원후 9세기 알렉산드리아에서 철학을 가르쳤던 후파티아에 이르기까지 열정 넘치는 그리스 사상의 모험 속으로 헤쳐 나간 책. 땅은 바다 위에 뜬 섬과 같다 -탈레스를 비롯해 피타고라스, 소피스트,데모크리토스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001. 땅과 더불어 우주의 조화 속으로 녹아들다 - 헤시오도스
002. 땅은 바다 위에 뜬 섬과 같다 - 탈레스
003. 모든 것은 공기에서 태어나 공기로 돌아간다 - 아낙시메네스
004. 우주는 붉은 빛 속에서 태어난다 - 헤라클레이토스
005. 수의 신비를 탐구하려는 열망 - 피타고라스
006. 세계는 모순되는 것들의 대립으로 이루어진다 - 엠페도클레스
007. 날아가는 화살은 움직이지 않는다 - 제논
008.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진리란 없다 - 소피스트
009. 지나간 사건의 비밀을 기록하고 밝혀내다 - 헤로도토스
010. 원자, 우주를 이루는 영원한 물질 - 데모크리토스
011. 관찰과 인내, 추론으로 질병을 치료하다 - 히포클테스
012. 질문과 대답으로 생각의 근원에 이르다 - 소크라테스
013. 우리의 영혼은 진정한 세계를 기억한다 - 플라톤
014. 감각의 경험을 거치지 않은 관념의 세계는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015. 통 하나와 외투 한 벌의 행복 - 디오게네스
016. 개와 같은 생활을 하며 세상을 조롱하다 - 키니코스 학파
017. 끝없는 의심만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온다 - 피론
018. 우정과 앎에 대한 열정은 삶의 소중한 심장이다 - 에피쿠로스
019. 내가 발견하기 전까지 그것들은 무시되어 왔다 - 아르키메데스
020. 거역할 수 없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 - 스토아 학파
021. 그녀는 수많은 시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 후파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