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이 개관과 함께 첫 기획전으로 마련한 <백자 달항아리> 특별전의 도록이다. 이 전시에는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된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 7점과 영국박물관과 일본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소장품 등 모두 9점의 달항아리가 전시되었다. 백자 달항아리는 조선왕조의 상징이며 나아가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물 가운데 하나로, 한국인의 마음, 한국인의 정서, 한국인의 삶에서만 빚어질 수 있는 한국미의 극치다.
인사말
백자 달항아리
논고
예고된 듯한 빛깔과 본연의 모습, 조선 중기 백자대호 _ 이토 이쿠타로
달항아리, 그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과 생각들 _ 마이클 R. 커밍햄
조선 백자 항아리의 세계 _ 윤용이
유물해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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