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소니, BP, 도요타, 제록스… 이들은 모두 '시장환경에서 이기기 위한 끊임없는 성장',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역량을 갖추고 있다. 과연 어디에서 이런 힘이 나오는 것일까? 조직구조 문제의 창조적 해결과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이끈 초우량 기업들의 비밀이 밝혀진다.
『성장과 이익창조로 완성한 경영의 미학』은 조직문제 해결과 전략을 중심으로 기업이 수행하는 진정한 경영의 미학을 파헤친다. 1980년대 이래 현대 경제학의 가장 중요한 분야로 급성장한 '조직경제학'의 최첨단 이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다음, 이 경제학 이론을 기업경영에 적용하였다. 초우량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제시하여 참고하도록 하였다.
저자는 전략을 통한 조직의 구조문제 해결은 최고의 창조적 행위라고 말한다. 그리고 초우량 기업이 펼쳐 온 끊임없는 성장과 이익 창조, 지속가능성을 향한 변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또한 지속적인 기업 조직구조의 변화발생 원인,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강도의 격화 및 기술발달에 따른 변화 등을 자세히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