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그 가족은 우연히 숲에서 샘물을 마시게 되었어요. 그 샘물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 신비한 물이었죠. 샘물을 마신 후 가슴에 총을 쏴도 죽을 수 없게 된 것을 알게 된 터그 가족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며 살아가지요. 그러다 샘물이 있던 곳에서 위니 포스터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비밀을 말하게 되지요. 과연, 영원히 사는 것은 행복할까요, 불행할까요?

☞『트리갭의 샘물』은 특이한 주제와 신비로운 매력으로 어린이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어린이 독자는 주인공인 위니와 영원히 살게 된 터그 가족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자연의 질서의 아름다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롤로그
 에필로그
 작가와의 대화
 옮기고 나서
 작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