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類書)는 접하는 대상이나 현상에 대해 사고하고 분석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긴 것을 항목별로 분류하고 해당 사항들을 발췌하여 ‘부류별로 정리한 책’이다. 일종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조선(朝鮮) 인조(仁祖) 때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육(金堉: 1580-1658)이 엮은 《유원총보(類苑叢寶)》는 내용이나 분량 면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유서라고 할 만하다.

머리말
 유원총보서
 범례
 유원총보 전체 차례
 일러두기

【유원총보 권 13】관직문(官職門)
·태자사부 太子師傅
·궁관 宮官
·사관 史官
·비서성 秘書省
·학사 學士

【유원총보 권 14】 관직문(官職門)
·중서사인 中書舍人
·급사중 給事中
·간관 諫官
·어사대 御史臺

【유원총보 권 15】관직문(官職門)
·국자감 國子監
·왕부(王府)의 관리 王府官
·환관 宦官

【유원총보 권 16】관직문(官職門)
·경조윤 京兆尹
·관찰사 觀察使
·자사 刺史
·태수 太守

문헌목록
Abstract
발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