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조각, 건축 등 경계를 나눌 수 없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미술사의 흐름을 토대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1장 회화 읽기에서는 신비로운 초상화의 세계를 엿보게 하는 벨라스케스와 크레모니나의 정신분석학적 회화를. 제2장 인간을 닮은 조각 편에서는 트로바, 파올로치, 킨홀츠를 통해 고독하고 소외된 현대인을 다룬 작룸을 다루었다. 마지막 미술품이 된 건축과 도시에서는 현대 미술관점에서 설계된 도시인 프랑스의 라데팡스를 고개하고 있따.

Ⅰ 회화 읽기
1. 초상화의 신비: 벨라스케스의 초상화
2. 자연을 보라!: 근대 미술의 태동
3. 회화가 된 라캉의 '욕망 이론': 그레모니니 정신북석학적 회화
4. 회화와 수학의 함수 관계: 드완느의 사업시대 기하추상
Ⅱ 인물을 닮은 조각
1. 현대인의 자화상: 부내, 소외, 고독
2. 프랑스 인형처럼: '신은 인간을, 인간은 오토마트를 창조했다'
3. 기계의 예술적 의미
Ⅲ 미술품이 된 건축의 도시
1. 이상향의 도시: 미술, 건축 도시의 결합
2. 현대 미술 작품이 된 도시: 라데팡스와 현대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