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50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 세계사에서 천재 혹은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30세, 40세, 50세와 같이 인생에 있어서 한 단락을 짓게 되는 나이가 되었을 때, 그들의 생일을 어떻게 맞이했을까? 그 날 그들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체험하고, 어떤 행동을 했을까? 천재들의 알려지지 않은 사생활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문학이다.

30대
 서른이면 어른이 되는가 ...
시베리아의 <죽음의 집>에서 - 도스토예프스키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다 - 괴테
33세의 출발 - 고갱
 너무 이른 만년 - 슈베르트
 젊은 성공인의 귀감 - 알렉산더 대왕
 승전에서 패주하다 - 프리드리히 대왕
30세에 아홉 명의 어머니가 되다 - 마리아 테레지아
 결혼의 공죄 - 다윈
 고고한 유랑자 - 니체
 계속 태어나는 아이들을 고아원으로 - 루고
 신동의 금전 감각 - 모차르트
 운명적인 만남을 믿으며 - 코지마 바그너
 여자를 거부하는 사랑 - 쇼펜하우어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카프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아내가 된다면 - 슈만 부처
 불안과 초조 - 실러

40대
 사랑이 많은 여왕 - 예카테리나 2세
 도박광 시대 - 도스토예프스키
 시인의 전쟁 체험 - 릴케
 화려한 여왕의 체후 - 메리 스튜어트
40세에 세상을 바꾼 남자 - 콜럼버스
40세에 아버지가 되다 - 괴테
 빚더미 - 마르크스
 서출 자식과의 갈등 - 헤겔
 종교 개혁과 교육 개혁 - 루터
 고투 끝에 - 실러
 현재를 소중히 살아간다는 것

50대
50세는 초로인가
 염세적인 쾌락주의자 - 프리드리히 대왕
 너무 늦은 수상 - 마네
 평화주의자의 고독한 싸움 - 아인슈타인
 결혼 그리고 죽음 - 발자크
 철인 황제의 교훈 -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생일은 축하할 만한가
 이가 빠진 괴테 - 괴테
 너무나 살이 찐 괴테 - 괴테
 겨우 후원자를 찾다 - 바그너
 악성이 문호에게 보낸 편지 - 베토벤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 - 루터
50세의 전신 - 톨스토이
 제2의 인생 - 슐리만
 유물의 심장 - 나폴레옹
 제2,제3의 사춘기
 만물은 유전한다 - 아데나워

60대
 인생은 60부터 - 빌헬름 1세
 네 발로 걷고 싶어진 볼테르 - 볼테르
 망명 후의 성공 - 토마스 만
 중대한 편지 - 아인슈타인
 두 번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다 - 채플린
 갑자기 빚더미에 - 마크 트웨인
 자식에게 축복받지 못하다 - 클라라 슈만
 아들의 걱정이 태산이다 - 괴테
 한쪽 팔이 마비된 프리드리히 - 카스파 프리드리히
 암과 이발소가 무섭다 - 피카소
 너무 먹어서 살이 찌다 - 비스마르크

70대
77세의 결혼 희망 - 괴테
 노화의 장점과 단점
 언제 죽어도 좋다 - 프리드리히 대왕
 철학자로서 실업가 - 볼테르
 드이어 파면 - 비스마르크
 춤이라도 추실까요 - 빅토리아 여왕
 중병을 디디고 - 토마스 만 쿠처
84세의 불륜 - 리쉬르 공
 섹스.포도주.일,무엇이든 할 수 있다 - 피카소
90세가 되어 더욱 긴장하다 - 미켈란젤로 외
 나는 아직 눈과 귀가 있다 - 브루크할트
70세가 되는 것은 죄가 아니다 - 골더 메이어
 사람은 왜 70세가 되는 것일까 - 폰타네
 자전설 철회 - 갈릴레이
 노인 특유의 완고함으로 큰 손해 - 에디슨
 행복으로 충만되다 - 채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