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의 최고 소장품들을 소개하는 <오르세미술관展> 대도록. 한국 최초로 소개되는 거장 장 프랑스와 밀레의 '만종' 및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반 고흐의 방' 그리고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등 오르세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작들을 엄선하여 제작한 책이다.

이 도록은 19세기 미술의 절정을 이끌었던 화가들의 작품, 후기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 등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9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모더니즘의 탄생과 현대미술의 뿌리가 되는 작품들까지 다양한 서양 회화의 흐름을 짚어보고 있다.

또한 화가들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19세기 오리지날 빈티지 사진들을 함께 소개하면서, 화가와 화가들의 아틀리에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조망하고 있다. 발명 초기의 초상 사진에서부터 20세기 초 사진의 독립적인 미학적 가치를 보여주는 근대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축사
 필립 티에보_ 주한 프랑스 대사

인사말
 세르주 르무안_ 오르세미술관 관장

Catalogue

 |회화|
밀레에서 보나르까지 1848-1914_ 카롤린 마티유

|사진|
미술가의 아틀리에와 기록으로서의 사진_ 도미니트 드 퐁 레오
19세기 사진과 회화의 특별한 만남_ 신수진

 작가소개

Le texte franca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