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전쟁, 임진강 전투의 위대한 저항이 펼쳐진다!

1951년 4월. 한국전은 중국군으로 인해 고착상태에 빠져들고, 4월 22일 밤, 한국전 들어 중국군의 가장 큰 공세인 임진강 전투가 시작된다. 수적으로 우세한 중국군 전체가 29여단의 거점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이틀간 그 자리를 지켰지만 3일째 아침 후퇴 명령을 받고 남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글로스터 대대 750명은 퇴로가 차단되어 50분의1밖에 되지 않는 병력으로 끝까지 처절한 싸움을 벌였다. 이 책은 워싱턴 타임스 영국 특파원인 앤드루 새먼이 2년여 동안 임진강 전투에 참여했던 50여 명을 인터뷰하여 펴낸 'To the Last Road'의 한국어판이다

서문
참조 지도
감사의 글 및 출전
소개 : '전투, 비극, 그리고 전설'

프롤로그 매복지 정찰 : 전투의 서막
1장 조용한 아침은 없다 : 한국 전쟁
2장 한국으로
3장 재앙
4장 겨울 전쟁
5장 임진강 계곡
6장 맹공격 : 4월22일
7장 성 조지의 날 : 4월23일
8장 절정 : 4월24일
9장 구름 속의 요새 : 글로스터 대대의 마지막 저항
10장 죽음에 올라타다 : 루트11로의 포위망 돌파
11장 국기 그리고 사체 주머니(전사자들)
12장 적의 손아귀에 : 포로수용소
13장 회상

부록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출전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