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trospective of the 40 yewars of metal works Yoo Llizzy, 평론: 브루스 메트캐프, 오광수, 요시오 카토, 정영목, 장동광, 번역: 윤이원, 김수진, 박현정, 영문감수: 마이크 스튜어트, 참고문헌(p. 182-183) , "작가연보" 및 색인수록, 본문은 한국어, 영어가 혼합수록됨

유리지는 ‘금속공예’라는 장르가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 체계적인 공예 기법과 조형 방법을 소개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과 후진 양성에 매진해 온 대표적인 금속공예가다. 유리지의 작품 세계를 비평적으로 고찰하는 한편, 40여 년간 예술적 여정의 변화상을 연대기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작품을 수집한 아카이브로 그의 작품 세계를 한 권의 책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작품과 함께 수록한 평론과 비평은 작가 연구를 위한 사료적 가치까지 담았다.

머리말 _ 현대금속공예와 유리지, 그 40년의 예술적 여정

작품론

1장 중도中道를 찾아서 _ 브루스 메트캐프 | 금속공예가, 공예평론가
2장 유리지의 세계 _ 오광수 | 미술평론가
3장 미술과 공예의 거리와 원근 _ 요시오 카토 | 독립큐레이터, 미술평론가
4장 상실감의 미학 _ 정영목 | 미술사가
5장 사회와의 대화 _ 장동광 | 큐레이터, 미술평론가

작가론 

 삶의 의식儀式에 관한 경계없는 사유 _ 장동광 | 큐레이터, 미술평론가

 작가연보
 작가이력과 참고문헌
 작품목록 196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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