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제4회 석학연속강좌
• 초빙학자
: 모리스 고들리에(프랑스 고등사회과학원)
• 강연주제
: 인류학은 서구의 학문인가?
• 강연기간
: 2003년 10월 31일~11월 8일
• 공개강연1
: 서구를 다시 본다
• 공개강연2
: 아이를 만드는 데는 한 남자와 한 여자로는 충분하지 않다
• 세미나1
: 가족과 친족이 사회의 기초가 될 수 있는가?
• 세미나2
: 줄 수 있는 것, 팔 수 있는 것, 그리고 보존해야 할 것
• 세미나3
: 자신의 거울을 깨기
• 세미나4
: 박물관에서 예술과 지식을 함께 즐기게 하기

모리스 고들리에 Maurice Godelier 교수(1934~)
모리스 고들리에 교수는 구조주의적 마르크스주의 인류학을 주도해온 국제적인 인류학자이다. 오세아니아 지역 연구의 권위자로, 뉴기니 바루야 부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수많은 저작을 남겼다. 고들리에 교수는 학제간 연구를 통해 관련 학문들의 개념과 문제의식을 통합하였고, 인문사회 과학의 국제화에 기여했으며, 많은 다큐멘타리 필름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연구성과가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