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어느 시대나 어리석음을 자신의 그림자처럼 발 밑에 끌고 다닌다. 무지와 억지와 속임수로 검게 젖어 있는 이 그림자 및에서 인류는 신음한다. '서강학술총서'는 한 권 한 권의 지혜를 등불처럼 매달아 이 그림자를 태워버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가 한 점의 어리석음도 디디고 서지 않게 되는, 그림자의 영도에 이르기까지 '서강학술총서'는 인문, 사회과학의 여러분야에 걸쳐 지혜의 등불을 밝혀나갈 것이다.

저자의 말

 제1부 놀이와 축제의 신화성

1 놀이적 상상력과 신화성
2 축제적 놀이성과 신화성

 제2부 신화와 놀이문화

1 어린이 놀이문화와 신화의 시뮬라시옹
2 비언어 텍스트 '비보이'의 놀이성과 축제성
3 사랑 담론의 놀이적 신화성
4 생태학적 놀이 상상혁과 신화성
5 물과 불의 상징을 통한 놀이의 신화성

 제3부 신화의 축제문화

1 영웅성의 축제화에 현현되는 신화성
2 축제에 뛰어든 도깨비들의 노이적 신화성
3 종교적 축제의 놀이적 신화성
4 우주적 상상력의 축제성과 신화성
5 '인간'과 '신'의 놀이적 신화성

 제4부 영상과 게임의 신화적 놀이성

1 트랜스 문화와 트랜스 신화의 놀이성
2 스크린의 놀이성과 소비성
3 탈신화적 놀이성에 의한 디스토피아의 상상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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