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 <두려움은 없다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액설로드의 역사속 리더십 탐사기. 역사 속 리더들이 가지고 있던 남다른 기질,이른바 '루비콘 요소'를 가지고 내렸던 용기 있는 결정들을 살펴본다.
지은이가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클레오파트라 부터 빌 게이츠까지 전 시대에 골고루 펼쳐져 있으며 그 안에서 '루비콘 요소'를 끄집어내는 지은이의 해석은 흥미롭다. 지은이 말에 의하면 역사 속 위대한 결정들은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커다란 위험이 수반되는 여러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다. 살다보면 한 번쯤 부딪히게 되는 선택의 길목에서 고민할 때 참고하면 좋을 책.

들어가는 글 : 루비콘 요소
제1부 '지금'이 아니면 언제? -모험을 향한 결정
제2부 비밀과 거짓말 -양심의 결정
제3부 운명의 목을 조르고야 말겠어! -위기 속의 결정
제4부 실패할 가능성이 성공을 부른다 -위험을 무릅쓴 결정
제5부 희망을 향해 한 걸음 -내일을 위한 결정
옮긴이의 글